부산 주요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에서 공사비 갈등으로 배가 산꼭대기로 올라가고 있다. (1) 영도구 동삼2구역 : 어쩌다 이런 일이, 실화냐! 입주를 앞둔 동삼2구역 '에일린의뜰'이 공사비 갈등으로 입주를 시작했는데도 정작 입주를 못하고 있다. 시공사인 IS동서에서 아파트 현관에 쇠말뚝을 박아 조합원들의 입주를 막고 유치권 행사 중이다. 박정희 시절에나 있을 법한 처음 보는 일이다. 동삼2구역 조합원들 “현관문에 쇠봉 박아 졸지에 난민 신세 전락” - 부산일보 (busan.com) 동삼2구역 조합원들 “현관문에 쇠봉 박아 졸지에 난민 신세 전락” 부산 영도구 동삼동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조합원 세대 현관문을 쇠봉으로 막은 모습. 독자 제공... www.busan.com (2) 연제구 거제2구역 레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