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2구역 2

부산 거제2구역 레이카운티, 11월 입주 가능할까?

부산 주요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에서 공사비 갈등으로 배가 산꼭대기로 올라가고 있다. (1) 영도구 동삼2구역 : 어쩌다 이런 일이, 실화냐! 입주를 앞둔 동삼2구역 '에일린의뜰'이 공사비 갈등으로 입주를 시작했는데도 정작 입주를 못하고 있다. 시공사인 IS동서에서 아파트 현관에 쇠말뚝을 박아 조합원들의 입주를 막고 유치권 행사 중이다. 박정희 시절에나 있을 법한 처음 보는 일이다. 동삼2구역 조합원들 “현관문에 쇠봉 박아 졸지에 난민 신세 전락” - 부산일보 (busan.com) 동삼2구역 조합원들 “현관문에 쇠봉 박아 졸지에 난민 신세 전락” 부산 영도구 동삼동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조합원 세대 현관문을 쇠봉으로 막은 모습. 독자 제공... www.busan.com (2) 연제구 거제2구역 레이카..

초량2구역, 특별건축구역+북항 조망 깡패

부산지역 재개발 사업은 전반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고 최근 들어 어느 구역 할 것 없이 프리미엄이 급상승하고 있고 매물 자체도 품귀현상을 보이는 사업장이 많다. 프리미엄이 상대적으로 낮은 구역도 소액투자의 기준이 2억을 넘어서고 있고, 심지어 구역지정도 되기 전에 선진입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부산에서 재개발사업장 중 처음으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어 추진중인 초량2구역은 성냥갑 아파트를 탈피한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일품이다. 특별건축구역이란 건축물에 대한 디자인 등을 창의적으로 구상하기 위해 건축과 관련한 일부 법령을 적용하지 않거나, 완화해 적용하는 제도인데, 한 마디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하라는 것이다.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사업장 중 하나가 “북항 조망 깡패”로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