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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부산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은 결국 '동의율'에서 판가름난다

김부현 2025. 10. 12. 09:19

부산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 그린시티는 현행법상 용적률이 낮아 재건축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2025년 8월 1단계 부산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대상지로 ‘화명·금곡 지구’와 ‘해운대 1·2 지구’를 선정했다. 이 중 특별정비계획을 먼저 수립해 우선적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선도지구는 화명·금곡 2500호, 해운대 1·2지구 3200호 규모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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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지역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만큼 사업 신청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명·금곡 지구는 도시철도 2호선 율리~수정역 일대 2.71㎢ 면적으로 화명리버빌2차와 현대2차 등 31개 단지에 2만 5561호가 있고, 해운대 1·2지구는 면적이 3.05㎢로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 일대에 두산1차, LIG건영 등 37개 단지에 2만 8832호가 있다.

-사진 : <부산일보> 지난달 1단계 부산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대상지로 선정된 해운대 그린시티 전경

부산시에 따르면, 구역 내 토지를 포함해 소유자 50% 이상 동의를 받은 단지만 신청 자격을 얻는다. 또한 평가 기준에서 주민 동의율 배점이 100점 중 60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민 동의율이 95%을 넘어가면 60점 만점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주민동의율이 100%에 가깝지 않으면 선도지구 지정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당 주차 대수, 건축물 연령, 소방 활동 불편성 등도 평가 대상이나 배점이 적은 탓에 사실상 주민 동의율에 따라 선정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10월에 접수를 받아 최종 선정은 12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노후계획도시FAQ.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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