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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4구역, 시공사 대우건설 선정(2025.1.17.)

김부현 2026. 1. 19. 08:49

2026년이 기대되는 동래구 사직4구역, 진정한 육지의 대장이자 더블역세권 대단지다.

대우건설이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사직4구역 재개발조합은 2025년 1월 17일 총회를 열고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사직4구역은 사직동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중에서 최대 규모로 총 도급계약금액만 7,923억원에 이른다. 뛰어난 입지에 규모까지 큰 ‘부산 최대어’이자 ‘핵심 알짜배기’ 현장을 품에 안으면서 대우건설은 연초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부산 정비사업 핵심 축을 선점함과 동시에 올해 도시정비사업의 본격적인 확장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동래구 사직동 141-10번지 일대 사직4구역은 면적이 9만6,089㎡로 앞으로 건폐율 17.42% 및 용적률 278.42%를 적용해 지하4~지상39층 아파트 1,73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사직을 대표할 주거역작을 의미하는‘그랜드(Grand)와 하늘을 뜻하는 프랑스어‘시엘(Ciel)을 조합한 ‘푸르지오 그라니엘’을 제안하며 사직 중심 입지에 걸맞은 최상의 주거 랜드마크를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실제로 대우건설은 사직4구역 수주를 위해 인근 사업장 대비 최고 수준의 설계와 조건들을 제시했다.

먼저 탑티어 설계사인 아카디스와 협업해 랜드마크 디자인 특화에 걸맞는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고 118m 스카이 커뮤니티 2개소도 조성한다. 1,900평에 이르는 트리플 선큰 파크로 3개 단지를 하나의 거대한 녹지 축으로 연결하고, 세대당 3.7평의 사계절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상업시설은 글로벌 상가 컨설팅 업체인 쿠시먼&웨이크필드가 참여해 상가 경쟁력과 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스마트 주차 시스템, IoT 스마트 시스템, 관리비 절감 시스템, 첨단 보안 시스템, 재안 안전 시스템, 친환경 웰빙 시스템 등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기술을 집약하여 제안했다.

한편 사직4구역은 부산 지하철 3·4호선 미남역과 1·4호선 동래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미남초, 거학초 외 7개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4개의 중학교와 이사벨고, 부산중앙여고, 동래고 등 3개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또 온천천을 비롯해 온천공원, 동래사적공원,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경기장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료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2026.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