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경영/꿈과 비전

함부로 당신의 한계를 짓지 마라

김부현(김중순) 2009. 1. 3. 19:09

우리는 '할 수 없는' 이유는 죽기 살기로 찾으면서 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죽기 살기로 따지지 않을까? 할 수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 어떤 방법도 나올 수가 없다. 어떠한 작은 변화조차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일은 없다. 이 세상에 당신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이 내 손안에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 어떤 일에 무조건 실패하겠다고 마음 먹고, 닥치는데로 살면 실패하는 일에 100% 성공할 수 있다.'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들이는 노력만큼만 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춰 보라. 리처드 바크는 "착각 속에서 일지라도 당신의 한계를 그으면 그것은 당신 것이 된다"고 했다. 섯불리 당신의 한계를 짓지 마라. 한 번 그은 한계를 극복하기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종이 위에 그은 것은 지우개로 지우면 그만이다. 마음의 한계는 아무리 좋은 지우개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데로 이루어진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기패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힘들어 한다. 따라서 즐겁게 일을 하지 못한다. 일이 즐겁지 않으면 자신도 안타깝지만 회사로서도 손실이다. 스트레스란 주는 사람은 없고, 받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대응하기 나름이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쿨하게 대응하라.

 

어느 통계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월요일 아침 9시경에 삶을 마감한다고 한다. 이 통계가 암시하는 것은 참으로 섬뜩하다. 편안한 휴일을 보내고 월요일 직장에 출근하느니 차라리 쓰러져 죽는다는 말이다. 하루 빨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가슴 벌렁거리는 꿈과 비전을 찾지 않는다면 내일 역시 달라질 것은 없다. 달라지지 않음은 더 나빠진다는 말이다. 현상유지는 곧 후퇴다.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페달을 밟지 않는다면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꿈을 향해 가겠다고 작정을 했다면 당신의 과거를 죽여라. 그리고 불태워라. 그래서 뒤에 눈도 없는데 자꾸 힘들게 뒤돌아보지 말고 앞을 봐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달릴까 말까, 갈까 말까, 시작할까 말까' 하면서 지금도 방황하고 있다. 그 중간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어정쩡하게 서 있다. 하나가 될 수 없는 두 세상에 계속 머무른다면 가랑이만 찢어질 뿐이다. 그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당신이 안락의자의 유혹을 극복하지 못하고 가랑이가 찢어진다면 기뻐하는 곳은 병원뿐이다.

 

사향노루의 우화를 보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겁이 유난히 많은 사향노루는 언제나 다음 모퉁이를 돌면 있을 것 같은 매혹적인 향기의 근원을 찾으려고 가장 높은 산, 가장 깊은 계곡을 수없이 헤메고 다닌다. 마침내 시간이 지나 노루는 그 매혹적인 향이 자신의 몸에서 나온다는 걸 깨닫게 된다. 더 이상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모든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난 실패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내 힘으로 성공했다'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난 내 힘으로 실패했다'는 사람은 없다.

 

자신을 믿어라. 믿는만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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