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꿈을 정리하라 '구두의 여왕!', '사치의 여왕!' 20년 동안 필리핀의 독재자로 군림하다 '민중봉기(People Power)'에 밀려 미국으로 망명했던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영부인 이멜다의 별명입니다. 미인대회 출신으로 남편에 버금가는 권력을 누린 그녀는 엄청난 보석에다 구두만 3000켤레였다고 합..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2.14
꿈의 종착역은 자유역이다 12월 어느 일요일, 아침 8시 30분, "아빠, 저 지금 도서관 가는 중" 저녁 10시 30분, "아빠, 저 지금 집에 가는 중" 이것은 고1인 딸과 아침 저녁 두 번 통화할 때 딸에게 들은 첫 멘트입니다. 일요일인데도 집과 도서관을 오가는 딸은 벌써 공부와 대학진학으로 고민이 많은 듯 했습니다. ..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2.12
꿈을 찾는 방법 바야흐로 '꿈의 계절(dream season)'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12월부터 새해 1월까지를 저는 꿈의 계절 특히 '꿈성수기'라고 부릅니다. 가만히 있던 사람이 갑자기 새로운 다짐을 하고 새해 목표를 미리 세우는 등 평소 안하던 짓을 하면서 분주하게 두 달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2.11
꿈있는 사람 vs 꿈없는 사람을 구별하는 11가지 방법 <꿈있는 사람과 꿈없는 사람을 구별하는 11가지 방법> 다음 1~11까지의 문항을 읽고 당신이 생각하는 첫 느낌을 그대로 체크하십시오. 주의할 점은 머리로 생각하거나 고민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정답이 없기 때문에 사진을 찍듯이 순식간에 다가오는 느낌을 ..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2.09
나는 꿈꾼다, 고로 존재한다. '가계도' 하면 으레 우리는 나를 맨 위에 놓고 밑으로 그린다. 내가 있고 내 자식, 내 손자 그리고 증손자.... 물론 내가 중요하니까 나를 기준으로 그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필요했다. 만약 부모님께서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을 ..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2.08
꿈=(목표+열정)/비전x~ing 한국 학생 53% "학교 수업시간 불행" 학부모 70% "인적개발 안 돼", 기업 인사담당자 75%는 "필요로 하는 인재 못 키워내" 자본주의 3.0시대의 한국 교육은 학생도, 학부모도, 사회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선진국의 교육 시스템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현..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2.07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 애플사의 모토 :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트위터의 모토 :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Let's make better mistakes tomorrow) 우리나라 기업에는 언제쯤 이런 문구가 회사의 모토가 될 수 있을까요? 실패의 가치를 인정해 줄 수 있는 그런 기업문화가 언제쯤 가능할까요? 이제는 ..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2.03
학습된 무력감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 선고를 받은 형을 구하기 위해 건축가인 동생이 일부러 은행강도극을 벌여 감옥에 들어간다.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는 감방에서 탈옥할 생각만하는데 그치지 않고, 매일 조금씩 행동으로 준비하고 또 준..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1.27
국회가 미래다? 두산의 기업이미지 신문 광고를 퍼왔습니다. 청춘들을 위한 글입니다. 광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겠죠. 대한민국은 지금 과연 '사람이 미래'인가요? 사람을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2011.11.22.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세계 최초로 최루탄 가스가 살포되었지요. 동시에 세계 최초로 ..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1.23
더 이상 새로운 게 없다? 수없이 이력서를 냈는데도 합격은 차치하고 면접보자고 하는데도 없을 때, 브레이크가 달린 것처럼 하는 일마다 덜컹거리고, 잘 난척하는 학교 선배를 보면, 가끔... 밉겠죠? 그럴 땐 나보다 먼저 태어나 자리를 모두 차지해버린 어른들이, 선배들이 원망스럽기도 할테고... "아, 내..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