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러던 상사가 요즘 들어 자꾸 힘들게 하고,
경제는 좋아졌다는데 일자리 구하기는 너무 어렵고,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나보다 나은 것 같고,
먹고 살기도 힘든데 각종 청구서만 날아들고.....
누구에게나 과거는 추억이지만 현실은 이처럼 늘 고달픈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런 현실을 견딜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센 놈은 꿈이다.
희망이다.
"지금은 비록 ~하지만, 내일은 나아지리라"는...
"지금은 비록 ~하지만, 미래는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는....
희망=꿈
물론 꿈이 없어도 견딜 수는 있을 것이다.
꿈이 없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밥을 굶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몇 배는 힘들 것이다.
지금 이 힘겨움만 견디면 나도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
바로 그 희망찬 꿈이 힘든 오늘을 살게 하는 힘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도 젊었을 땐 꿈이 컸었지'라고 말한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데도 말이다.
혹시 '젊은이'라는 말이 어디서 왔는지 아는가?
젊은이는 '저를 묻는 이'라는 말에서 왔다고 한다.
여기서 '저'는 '나'를 뜻한다.
따라서 젊은이라는 말은 '나 자신에 대해 묻는 이',
즉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꿈을 탐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니 우리는 매일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나는 젊은이인가?'하고 말이다.
젊은이는 결코 나이의 많고 적음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그러면서도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는다.
남이 이루어 낸 꿈에는 그토록 열광하며 박수를 보내면서도, 정작 내가 주인공이 되려고는 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꿈을 찾고 꿈꾸는 이들과, 꿈을 이룬 사람들과 함께하라.
꿈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꿈 심은데 꿈 나고, 포기 심은데 배추가 나올 수밖에...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을 보라.
주인공 조나단은 다른 동료 갈매기들처럼 바닷가의 쓰레기더미와 선창가의 고깃배 주위를 맴돌면서 먹다 버린 빵조각을 먹는 생활을 선택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부모와 형제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나는 연습을 시작했다.
이윽고 갈매기 조나단은 피나는 노력과 많은 고생 끝에 새로운 자신과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역시 소설 속 이야기라고 치부해 버릴텐가?
혹시 마음은 조나단인데, 몸은 동료 갈매기인가?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저자 리처드 바크의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것을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너무 적다.
왜 일까?
바로 두려움 때문이다.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그 두려움 말이다.
두려울수록 당신 자신을 믿어라.
두려움은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나를 믿겠는가?
꿈은 믿음에서 시작하여 믿음으로 완성된다.
굳게 믿어도 움직일까 말까한데 믿지 않는다면야 그 결과를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꿈을 믿는 순간 놀라운 집중력과 열정적인 행동이 나온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도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그래 우리도 가는 거다. 가보는 거다.
달려 보는 거다.
Dream4u, Dream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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