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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촉진2-1구역, 비례율 190% 실화냐! 재개발 역사상 처음인듯...

‘노른자위’ 부산시민공원 촉진 2-1구역 12월 28일 관리처분총회 개최조합 “내년 상반기 인가 기대”..포스코이앤씨 부산 첫 오티에르 적용부산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관리처분총회를 열었다. 조합 제공비상계엄 후폭풍에 의한 경기침체와 부산 주요 도시정비 사업장들의 내홍으로 이들 대부분의 사업장들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에 부산시민공원 촉진2-1구역(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쏠린다. 조합은 지난 28일 전체 조합원의 96%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서면포함)한 가운데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의 안건은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을 비롯해 △조합정관 변경 승인의 건 △20..

부산시민공원 촉진4구역, 시공사 재입찰에 무응찰

부산지역 주요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에서 공사비 증액 관련 갈등으로 시공자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연초 신축 1,900여세대 대규모를 자랑하는 촉진2-1구역 등이 공사비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시공자 교체에 나섰는데, 이 같은 상황이 또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현재 공사비 증액 범위를 두고 시공자와 협상 테이블에 마주한 조합은 촉진4구역과 촉진3구역, 우동1구역 등이다.실제로 부산에서는 올초 촉진2-1구역 재개발사업장이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나서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사업장은 기존 시공자인 GS건설이 3.3㎡당 공사비를 약 549만원에서 약 987만원으로 상향조정을 요청한 바 있다. 조합은 거부 의사를 밝혔고 결국 계약해지 후 입찰공고를 내고 새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

부산시민공원 촉진2-1구역, 시공사 선정 단디해야....

부산 도심의 산소공급원인 부산시민공원,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멋진 숲과 공원을 가만둘리가 없다. 어느 순간 공원 일대가 아파트 숲으로 뒤덥히고 있다. 게다가 내로라하는 기업들 내쫓고 아파트만 짓고 있다. 노인과 바다라는 비아냥이 틀린 말은 아닌듯하다. 최근에는 해운대 반여동 풍산금속이 기장군으로 대체부지로 정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기장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났다고 한다. 똘똘한 방산업체, 기업들 다 내쫓고 손가락만 빨건가! 시민들이 나서서 대체부지를 찾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시민공원 일대도 공원을 둘러싸고 재개발이 5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촉진1, 2-1, 2-2, 3, 4구역 5개 지역을 묶어 '촉진지구'로 지정하여 8700여 세대의 아파트를 짓고 있다. 촉진지구란 재개발을 여러 개 묶어 놓은 것..

카테고리 없음 2024.09.27

부산시민공원 촉진2-1구역, GS가고 POSCO 오나?

촉진2-1구역에서 평당 공사비로 987만원 내놓으라고 조합원들을 압박하던 GS건설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GS건설 시공사 해지 소식이 들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대형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합에서는 7월 2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입찰안내서를 공고했다. 그중 입찰에 참가한다면 포스코와 삼성물산의 각축전으로 예상된다. -------------------------------- - 포스코이앤씨 등 대기업 물밑경쟁 - 상업지역 고층단지 희소성 뛰어나 - 27일 현장설명회…11월 선정 계획 7월 18일 부산진구 촉진 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이날 대의원대회를 열고 시공사 입찰 안내서를 확정했다. 조합은 확정된 입찰 안내서를 공고하고 오는 27일 현장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오는 10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