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자들이 지키는 8가지 불문율 중 일곱 번째,
7. "세상을 보는 눈 : 반보의 법칙"
대부분의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간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고, 둘째는 바로 변혁기나 혼란기에 절묘한 판단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그들은 우선 돈이 이동하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리지요. 물론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따라서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합니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되니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겠지요.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그러므로 매사에 남보다 먼저 가서 선두에 서야 돌아오는 몫이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따라오게 합니다.
하지만 대중들보다 반 보를 앞서간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반 보 앞서면 100보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법입니다.
그만큼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시작은 반이 아니라 전부입니다.
오늘 하루, 작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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