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다시 읽고 깊이 읽기-김중순의 <마키아벨리처럼 출근하고 공자처럼 퇴근하라> <마키아벨리처럼 출근하고 공자처럼 퇴근하라> <마키아벨리처럼 출근하고 공자처럼 퇴근하라>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한 일종의 재해석이다. 500여년 전 씌어진 <군주론>은 <한비자>의 법가사상과 <순자>의 성악설에 토대를 둔 인간정.. 부동산을 읽다/다시 읽고 깊이 읽기 2018.05.05
32. 다시 읽고 깊이 읽기-이지성의 <생각하는 인문학> <생각하는 인문학>-'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 부제가 더 눈에 와 닿는 책이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와 더불어 인문학 입문서, 인문학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기본서라 할 수 있다. 시쳇말로 요즘 좀 뜨는 분야가 '인문학'이다. 그간 '인문학이 밥먹여 주냐!'.. 부동산을 읽다/다시 읽고 깊이 읽기 2018.05.04
5. 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군주론, 君主論 Il principe>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ò Machiavelli)의 <군주론>은 1513년에 쓰였지만 그의 생전에는 '금서조치'가 내려져 1532년 정식 출간되었다. 마키아벨리가 죽고 5년 후의 일이다. 출간 전부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책이다. 도덕이 지배하던 시절, 도덕.. 부동산을 읽다/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 2017.12.15
4. 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손자의 <손자병법> <손자병법>은 손자(孫子)가 쓴 고대 중국의 병법서(兵法書)로, 영어로 번역하면 '싸움의 기술(Art of War)'이다. 승리의 비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결국은 '싸우지 말고 이겨라'는 '비겁한 기술서' 같기도 하다. '싸워서 이기기'보다는 '지지 않기'를 더 중요시한 것이다. 부동산 투자 분야 역.. 부동산을 읽다/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 2017.12.12
3. 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칭기즈칸> 부동산 투자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그 자체, 즉 물리적 측면에 집중하여 투자해왔다. 부동산은 주식, 자본, 상품 등과 함께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부동산으로 한정해 보면, 특히 부동산은 주변 환경 변화, 즉 경제적 측면에 의해 그 가치가 급등.. 부동산을 읽다/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 2017.12.11
2. 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멍 때리기'라는 대회가 있다. 글자 그대로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다’를 뜻하는 속어다. 속된 말로 정신이 나간 것처럼 한눈을 팔거나 넋을 잃은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누가 더 멍한지를 겨루는 멍 때리기 대회가 곳곳에서 열릴 정도다. 너무 자.. 부동산을 읽다/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 2017.12.10
1. 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고수와 하수 어느 분야에서든 고수의 향기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겉만 보고도 단박에 핵심을 집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 직관의 고수들이다. 직관보다 더 깊게, 오랫동안 외형을 관찰하여 해결책을 집어내는 능력자들, 통찰의 고수들이다. 직관 그 너머에 통찰이 있는 것이다. 직관과 통찰은 시간.. 부동산을 읽다/부동산에 뛰어든 인문학 2017.12.09